YTN을 향한 시청자 의견이라면 모두 귀 기울여 듣고, 답하는 시청자 톡톡Y> 시간입니다. 오늘 주목한 시청자 의견을 AI 앵커 Y-GO가 소개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12월 3일, 그날의 모습이 관련자 진술과 검경의 수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사전 모의부터 계엄 실행 과정까지, 헌법과 법률을 어긴 정황도 잇따라 드러났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밤 10시 23분쯤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대국민 담화를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YTN을 향한 시청자 의견이라면 모두 귀 기울여 듣고, 답하는 시청자 톡톡Y> 시간입니다. 오늘 주목한 시청자 의견을 AI 앵커 Y-GO가 소개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뉴스, 리뷰Y> 시작해 봅니다. 먼저, 조수진 시청자 평가원이 가져오신 오늘의 주제부터 들어봅니다. [조수진 시청자 평가원] 지난 12월 3일, 역사상 45년 만의 비상계엄이 선포되면서 사회적 대혼란이 야기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강골 검사'에서 검찰 수장을 거쳐 대통령 자리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임기를 2년 이상 남겨둔 상태에서 내란 혐의로 탄핵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황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이 각인된 건 지난 2013년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때입니다. 윤 대통령은 당시 국정원과 국방부를 제 ...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이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의 시간이 흐르게 됩니다. 국회 문턱을 넘은 지금부터 어떤 과정이 남아있는지 이경국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국회를 통과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탄핵소추 의결서가 헌법재판소에 제출되면서, 탄핵 심판의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정청래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 접수 ...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난 7일 대국민 담화) :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제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갔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핵심 내용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를 억압 ...
우원식 국회의장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순간부터 우리 국민이 보여준 민주주의에 관한 간절함, 용기와 헌신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직후, 이번 결정은 국민의 대표로서 엄숙히 선서한 헌법 준수 약속에 따른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충실히 임 ...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이제 헌재의 시간으로 넘어갔을 경우에 가장 우려됐던 부분이 헌법재판관이 지금 6명밖에 없다는 이 부분이었습니다.
Anchor] The key reason for the impeachment motion against President Yoon Suk Yeol was that it caused a civil war by declaring an illegal emergency martial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를 대단히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도 대표직 사퇴엔 선을 그었습니다. 한 대표는 의원총회 뒤 취재진과 만나, 집권여당 대표로서 국민과 함께 잘못을 바로잡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여당 지도부 내 '친한계' 장동혁, 진종오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의원총회에서 공식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YTN에 장동혁, 진종오 최고위원이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뒤 비공개로 진행 중인 여당 의원총회에서 이 같은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여당 내 ...